프로야구 은퇴선수들 초교 순회 연식야구 재능기부

2019.08.28 19:05:31 15면

김동주·차명주·최동수 등 참여

김동주, 차명주, 송산, 최동수, 신윤호, 임준혁 등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전국 초등학교 현장에서 연식 야구 강사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전국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야구교실 연식야구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다음 달 2일 서울 대왕초와 문현초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계속된다.

은퇴 선수들은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KBO는 “연식야구교실은 어린이들의 체력을 키우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참여학교에는 150만원 상당의 연식야구 장비와 글러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연식야구는 폴리우레탄폼 재질의 야구공을 사용해 부상 위험 없이 훈련과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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