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카카오게임즈, 소외계층 지원협약

2019.10.28 21:10:00 9면

가상현실 체험버스 방문 서비스

 

 

 

성남의 게임 문화 소외지역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4차원(4D) 가상현실(VR) 체험 버스가 뜬다.

성남시는 28일 ㈜카카오게임즈와 ‘게임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4D VR 게임 장비를 실은 버스로 성남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대관람차, 회전목마 등의 4D VR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4D VR 게임 서비스 체험대상자를 발굴해 카카오게임즈와 연계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공립특수교육기관인 성은학교(분당구 야탑동)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4D VR 게임 버스를 처음 운행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진정완 기자 jinj2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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