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안전문화 사례’ 우수기관에 선정

2019.10.30 20:16:02 7면

인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의 ‘2019 안전문화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근로자와 함께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안전문화 책자 발간 ▲CCTV 야간조명과 LED안내판 설치로 Best 안전도시를 꿈꾸다 ▲다가가는 남동안전 Edu-tainment Team 추진 등 4가지 우수사례로 응모했다.

구는 ‘안전한 남동구 건설’을 목표로 구민의 안전에 관한 가치와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집중했다.

그동안 ▲구민중심의 위해요소 점검활동과 청소년 안전교육 ▲생활 속 웹툰 안전지킴이 일기장 발간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 ▲화재취약계층 안전복지서비스 지원 등 BEST 안전문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족 등의 안전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몸이 기억하는 맞춤형 체험 안전교육”을 진행한 공훈이 인정받았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작은 변화로 큰 행복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정책들을 발굴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