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동 PC방 화재, 40분만에 진화

2019.11.20 19:10:21

20일 오전 2시 23분쯤 수원 영통구 영통동 한 PC방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 집기비품 등 4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PC방 비상구 피난실에서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수기자 khs93@
김현수 기자 khs93@kgnews.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