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송석준(이천) 의원은 14일 이천시 관내 그랜드웨딩홀(6층)에서 자서전 ‘촌놈,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 하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외부인사 초청을 자제한 가운데도 지지자 600여명이 몰렸다.
또 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추병직 전 국토부 장관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송 의원은 저서에서 유년 시절의 꿈과 공직자로서의 신념, 초선 의원으로서의 애환과 포부를 담은 의정철학 등 가치관을 밝혔다.
송의원은 “이천에서 촌놈으로 유년시절을 보내다 지금은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는 국회의원으로 초선의 임기 마무리하면서 다시한번 초심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 정상의 큰 정치를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천=방복길기자 b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