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일자리센터 ‘일자리 창출’ 역할 톡톡

2020.01.16 19:30:56 7면

지난해 9천여 개 이상 달성
직업상담사 알선 ‘한몫’

인천 남동구는 지난해 워크넷(고용노동부 고용안정정보시스템) 기준으로 9천여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남동구 직업상담사 알선을 통한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2.4% 상승한 3천39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이번 조사결과가 남동구 일자리센터와 각 동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결과로 2020년에는 9천2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사업’ 등 다양한 남동형 취업·고용 서비스 지원으로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센터 기능을 확대 운영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20곳에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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