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2020.01.19 19:09:13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연휴에는 범죄예방진단 및 작년 분석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취약지역에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효율적으로 가시적·다목적 순찰로 빈집털이 등 민생 침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성 1인 운영업소 및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맞춤형 예방활동도 진행한다.

또 지난해 가정폭력 신고가 평시 대비 증가한 만큼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정, 학대우려 아동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연휴 중 발생하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에 대해서는 여청수사·형사·지역경찰이 협업해 대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명절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혼잡장소를 집중관리하며 암행순찰차·경찰헬기를 투입해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운행 등 얌체운전을 집중 단손할 계획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평온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해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112로 신고주시길 바란다”고 발했다.

한편 지난해 평시 대비 설 명절 112신고 분석결과, 가정폭력(일평균 154.3건→211.6건, 31.1% 증가), 데이트폭력(일평균 35.8건→37.8건, 5.5% 증가)으로 나타난 반면, 빈집털이 등 절도신고(일평균 153.2건→106.8건, 30.3% 감소)로 집계됐다.

/박건기자 90virus@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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