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차기 위원장으로 김동명(52) 화학노련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 제27대 위원장·사무총장 선거에서는 김 위원장이 열린러닝메이트인 사무총장 후보 이동호(55) 전국우정노조 위원장과 함께 1천580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들과 경합을 벌인 김만재(54) 금속노련 위원장과 그의 러닝메이트인 허권(55) 금융노조 위원장은 1천528표에 그쳐 낙선했다.
/김현수기자 khs9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