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에 청년인턴 지원

2020.03.17 20:30:37 9면

성남시는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1인 약국에 청년인턴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20일까지청년인턴 50명을 선발해 23일부터 약사 1명이 운영하는 1인 약국에 1명씩 투입할 계획이다.

청년인턴들은 마스크 구매자 확인시스템 전산입력, 마스크 소분 포장, 대기자 안내 등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약국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들은 다음 달 18일까지 하루 3시간, 주6일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기준인 시간당 1만250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약사회와 협의해 청년인턴을 배치할 1인 약국을 모집 중인데 현재 50여곳이 신청했다”며 “신청 약국이 더 많아지면 청년인턴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진정완 기자 jinj2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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