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 가평군, 미생물제 850t 지원

2020.03.18 21:03:47 9면

가평군이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군은 올해 총 18억원을 투입해 토양미생물제 및 생균제 550t(2만7천500포), 액상미생물제 300t을 생산해 관내 2천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미 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학교급식용 무농약 인증쌀 생산농가(6개 읍·면 443호, 371만㎡)에 토양개량제 70t(3천495포)을 공급완료했다.

4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원거리 농가를 대상으로 설악·조종면 상담소에서 액상미생물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농가 작물재배 시 애로사항인 고추탄저예방균, 살출용미생물 등 특수미생물 4종 50t, 축산농가 냄새저감을 위한 냄새저강균 10t, 클로렐라 20t을 공급한다.

클로렐라 및 아미노산액비 등의 농가공급을 통한 실증사업도 계속 추진하고,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 종균용 미생물배양기, 초자세척기 등 4종 5대를 구입해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2014년 새로 증측 완료된 1천189.95㎡(고형센터 741㎡, 액상센터 448.95㎡) 규모의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는 액상미생물배양센터 미생물배양실, 실험실, 저온저장실 등로 구성돼 있으며, 종균배양기, 복합가스측정기, 황산화측정기, 위상차현미경 등 총 15종 36대의 최첨단 시설 및 기자재를 갖췄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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