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화천 야생멧돼지 폐사체 11개체서 ASF 확진…총 459건

2020.03.27 22:26:00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연천군 왕징면과 연천읍, 강원 화천군 화천읍과 간동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459건으로 늘었다.

연천에서 5건 추가돼 177건, 화천에서 6건 늘어 역시 177건이 됐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수색을 통해 지속 확인하고 폐사체를 신속히 제거해 ASF 추가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김현수 기자 khs93@

 

김현수 기자 khs9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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