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총 선거일인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7명 증가해 총 1만59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도 내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2명의 환자가 추가됐으며, 평택 미군부대 관계자 2명, 해외유입 사례 1명이 추가됐다.
의정부 성모병원은 꾸준히 환자가 늘어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68명으로 늘었다.
이외 서울에서 5명, 대구·경북 7명, 부산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확진 사례는 이날 9명 추가돼 총 133명으로 늘어났다./김현수기자 khs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