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을 박상혁 당선 소감

2020.04.16 19:48:16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투표로 김포의 미래를 선택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시 을 박상혁(47·사진)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김포와 더불어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전)서울시 정무보좌관 등을 거쳐 이번 4.15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박상혁 당선자는“시민들의 열망, 좋은 정치와 새로운 김포로 보답하겠다”며“ 이제 김포는 달라질 것이고 미래로, 개혁으로, 평화로 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 동안 더디게 느껴졌던 김포의 발전 이제 박상혁과 더불어민주당,그리고 문재인대통령이 원팀이 되어 빠르고 강하게 이끌어 앞으로는 국회도 달라져 일하지 않고 싸우는 국회는 없을 것이다”며 “협의와 협력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 신뢰받는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만들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자는 “선거 기간 내내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초심을 잃지 말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겠다”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제대로 일하는 박상혁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번 4.15총선에 새로운 김포,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가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홍철호, 박채순, 이상훈 후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생 많으셨다”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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