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전철 제동장치 이상 미금역서 정차사고

2020.04.21 20:20:23 19면

후속열차 잠시 지연후 정상 운행

수도권 전철 분당선에서 제동장치(브레이크) 이상으로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죽전에서 왕십리 방면으로 운행하는 열차 1대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미금역에서 멈춰섰다.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 150여명은 열차에서 내린 후 후속열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10여분 만에 복구를 완료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일부 승객이 SNS를 통해 ‘기름냄새가 심하다’, ‘연기가 발생했다’ 등 대형사고를 우려했지만 코레일 관계자는 “과열된 제동장치에서 발생한 단순 연기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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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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