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검거 도운 양평 성규진 주무관 ‘시민경찰’ 됐다

2020.04.23 18:58:00 11면

 

 

 

 

 

양평경찰서가 지명수배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양평군청 성규진 주무관을 ‘우리동네 시민경찰 제23호(2020년 제2호)’로 선정하고 지난 22일 경찰서장 표창장과 함께 ‘시민경찰’을 상징하는 경찰흉장 모형의 배지(badge)를 수여했다.

양평군청 CCTV 운영상황실에 근무하는 성규진 주무관은 지난 2월28일 지명수배된 차량이 양평 관내로 진입한 사실을 확인한 순간부터 경찰이 검거할 때까지 실시간으로 수배차량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면서 이동정보를 경찰에 알려줘 출동한 경찰관이 수배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 선정된 시민경찰이다.

최준영 양평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경찰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면서 범죄예방 네트워크를 보다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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