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터 공무원도 비대면·비접촉 근무 활성화

2020.05.25 20:31:14 4면

인사혁신처, 근무혁신 지침 발표
적정비율로 재택 근무 등 실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무원의 재택근무·시차출퇴근 등 비대면·비접촉 근무를 활성화 한다.

25일 인사혁신처는 ‘2020년 공무원 근무혁신 지침’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46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근무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밝힌 근무혁신 지침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행정환경에 맞게 일과 방역이 함께 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근무가 공직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근무 등 교대 원격근무를 적정 비율로 시행한다.

재택근무 시 명확한 의사소통 및 성과중심 복무관리,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 등 복무상황 체계적 관리 등의 복무관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영선기자 ysun@
정영선 기자 ys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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