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수상

2020.05.27 20:43:00 6면

사회책임경영부문 2회 연속 선정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202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영흥발전본부는 수도권의 유일한 석탄화력발전소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친환경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버려지는 석탄회 재활용(에코스톤) 판매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또 인천시 시조(市鳥)인 두루미와 저어새 등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옹진군 홀몸노인 및 장애우의 의료정보코드와 보호자 연락처가 기재된 목걸이 후원, 인천 중구 적수피해 주민들을 위한 2ℓ 생수 3만2천병 지원 등 다양하다.

이밖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에게 완치 의지를 북돋아 주는 ‘희망나무심기’도 2005년부터 시작해 15회째 시행중이며, 영흥지역 내 환경·관광분야 연계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KOEN Job Together 영흥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2년에 걸쳐 실시 중이다.

유준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건설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용우기자 kgnam@

 

남용우 기자 kgna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