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내일 시즌 재개… 대형 스크린에 팬 응원 띄워

2020.06.17 04:00:00 15면

 

18일 재개를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스크린과 카메라를 이용해 무관중 경기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영국 BBC는 미디어 강화의 일환으로 EPL 경기장에 팬들의 모습이 담긴 대형 스크린과 세리머니용 카메라가 등장한다고 16일 보도했다.


EPL은 구단마다 16명의 팬이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을 방송사와 구단에 제공해 경기 중 대형 스크린에 띄울 계획이다.


팬들의 응원이 스크린을 통해 선수들에게 전달된다.


선수들은 세리머니용 카메라 앞에서 시청자들과 득점의 기쁨을 나눈다.


터널 카메라를 설치하고 경기 전 동전을 던질 때 그라운드에서 오가는 대화를 시청자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도 마련된다.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시청자에게 관중 소리 효과를 제공하며 시청자가 소리를 켜고 끌 수 있다.

연합뉴스 admi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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