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최대 규모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전시관 개관

2020.06.19 04:00:00 7면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19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부평역 인근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부평구 최대 규모인 1천208호실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천208호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23㎡ 640호실, 27㎡ 416호실, 36㎡ 34호실, 40㎡ 20호실, 41㎡ 98호실로 원룸부터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다양하다.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신혼부부나 청약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도 좋아 단지에서 부평IC, 송내IC, 중동IC 등이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단지가 있는 부평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해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반경 1㎞ 안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부평서초, 부원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가까운 거리에 초·중·고 10여 개 학교가 밀집해 있다. 주변에는 부평공원과 희망공원, 부영공원, 만월산 등이 있어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 청약접수에 이어 26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6월 29일~7월 1일 3일간이고 2일 선착순 계약이 이어진다. 청약은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역 일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전시관은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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