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류협력 위해 중국 방문

2004.06.24 00:00:00

한·중 양국간의 교류협력 증진 및 다각적인 외교채널 구축을 위해 현역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한다.
열린우리당 이기우(수원권선) 의원 등 국회의원 13명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을 방문,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들과 만나 ‘한·중 청년지도자 포럼’을 결성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공산당과 북경대학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차세대 지도자들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새롭고 다각적인 외교채널 구축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포럼 결성에 앞서 동아시아의 경제 및 정치, 문화적 교류 등에 대해 양국간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직접 만나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방문단은 수쯔홍 북경대학 총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류홍차이 중국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부부장 등과 만찬을 갖고, 중국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소(소장 류쫑웨이)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방문단에는 이기우 의원을 비롯, 신계륜, 조배숙, 이인영, 오영식, 김태년, 이철우, 강기정, 한병도, 최재성, 백원우, 정봉주, 복기왕 의원 등이 참여했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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