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휴가철 앞두고 관광안내표지판 대대적인 정비

2020.07.28 10:00:00 15면

 

                                                                                                              

양평군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앞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관광안내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달 지역 내에 있는 관광표지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친 후, 노후하고 훼손된 관광안내표지판 및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 설치된 관광안내표지판을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으로 신설, 교체했다.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은 한국어·영어·중국어로 표기했으며 기존의 복잡했던 디자인을 주요 관광지만을 표기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 양수역 앞에는 세미원, 두물머리, 둘레길 등 주요 관광지로서 이동 방향 및 거리를 표기한 유도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를 정확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주요관광지인 양수리를 버스를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버스승강장에도 다국어 관광안내도를 추가해 설치할 예정이다”라며 “표지판의 설치 위치, 구성요소, 표기방법 등을 관광객 입장에서 제작 설치해 양평군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양평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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