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소외이웃에 전달

2020.07.26 15:49:33 7면

 

 인천시 남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황금덕)는 최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열무와 얼갈이 1천 단으로 담근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우,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450가구에 전달됐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한 지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남용우 기자 kgna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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