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은 최근 남동구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봉지라면 1천 개, 컵라면 300개, 물티슈 250개, 롤티슈 750개 등을 전달했다.
나눔이봉사단(대표 김대석)은 남동우체국의 자원봉사단체로, 2017년 2월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내 도배와 집수리 등 재능기부 봉사는 물론 매년 연탄과 김치를 후원해 오고 있다.
김대석 봉사단 대표는 “아동들과 가정에 우리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