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대법 주민소송 파기 환송

2020.07.29 17:49:03

 

세금이 낭비된 용인경전철 사업의 책임을 묻기 위해 용인시민들이 전 시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상대로 1조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토록 하는 내용의 주민 소송이 대법원에서 받아 들여졌다. 사진은 29일 용인경전철이 시청·용인대역을 지나고 있다. [ 경기신문 = 조병석 기자 ]

조병석 cb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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