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호)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향상을 위해 최근 훈장골 서창점(대표 정성상)과 음식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훈장골 서창점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매월 40팩의 갈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상 훈장골 서창점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서 2017년부터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