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자활센터에서 수확, 포장한 버섯을 구매해 남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 사진 = 인천교통공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3/art_15972916291913_8616d9.jpg)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12일 노사가 함께 지역 자활센터 송이팜랜드 버섯 수확 봉사활동 및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송이팜랜드는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버섯재배농장으로 지난 6월15일 첫 수확을 시작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공사 노사대표들은 센터 직원 및 자활근로자들과 버섯 수확 및 포장작업을 한 뒤 표고버섯 160kg을 구매해 남동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