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독립정신 선양행사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독립유공자에게 각별한 예우를 보여준 본보 진양현 경기북부취재본부장이 최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번 표창은 제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회장 최재국)가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장이 전수했다.
진양현 본부장은 “우리는 수많은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하며, 애국지사와 그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백미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