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 수해복구에 ‘구슬땀’

2020.08.19 14:10:13 9면

 

이천시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명예소장 나명수)의 지킴이들이 최근 수해를 입은 관내 장호원읍 진암리에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지킴이들은 이날 불볕더위의 폭염 속에서 토사 제거와 마대 쌓기 등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지킴이는 “막상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피해가 심각했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우리의 활동이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이천 = 방복길 기자 ]

방복길 기자 lucky841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