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 수사과 추적수사팀, 베스트 추적수사팀에 선정

2020.09.01 14:40:35 12면

 

 

 

의정부경찰서 수사과 추적수사팀이 2019년에 이어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추적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에서도 ‘경찰 책임수사 원년(20년)’을 맞아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대책으로 ‘서민의 안심․안전․행복’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해 왔다.

 

서민생활 침해범죄 중 특히 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대책을 추진해 의정부서 추적수사팀(팀장 김필성)이 ’20년 상반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산하 '베스트 추적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의정부서 추적수사팀은 기소중지자 검거 총 227명 중  147명을 검거했고, 고액사건과 공소시효 임박사건 지명수배자 6명을 구속했다.

 

 곽영진 서장은 “기소중지자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검거해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직원들을 독려하고,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을 위해 하반기에도 서민경제 침해사범 검거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의정부= 박광수 기자 ]

박광수기자 k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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