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노조, 인천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2020.09.07 11:29:30 15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으로부터 성금 3천9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노조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것 중 일부다.

 

공사 노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조합원들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귀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이인수 기자 yis622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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