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46분쯤 의왕 청계동 수도권제1순환도로 의왕청계휴게소(일산방향)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0분 넘짓한 시간동안 불길이 이어져 오랫동안 차가 밀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불은 15t 재활용품 수집트럭에서 부터 시작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해 31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