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 경기북부 저소득층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 전달

2020.09.09 13:50:13 12면

 

인천지방세무사회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8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박종렬 인천지방세무사회 홍보이사,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성금으로, 전달된 성금은 경기북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이 취약계층에 잘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정부조직개편으로 인천지방국세청이 개청됨에 따라 2019년 6월 14일 창립했다. 인천광역시, 경기북부지역에서 개업하고 있는 1363명의 세무사(전체회원의 약 10% 점유)로 조직됐다.

 

[ 경기신문/ 의정부 = 박광수 기자 ]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