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에 사용되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의 동향과 개발 사례 등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교바이오헬스 기술정책세미나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동향 및 해외 사업 주요 이슈(㈜수젠텍 이정은 부사장)를 비롯해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제도 및 허가절차(식품의약품안전처 류승렬 연구관) ▲체외진단시약 허가심사 가이드라인(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천재희 책임연구원)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 사례(㈜신진메딕스 이건석 실장)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웹페이지(https://bit.ly/3m6r0gz)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영상 링크를 안내할 예정이다. 강연 영상은 세미나 기간 24시간 시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