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서비스, 추석 앞두고 전국 영업센터장과 코로나19 점검회의

2020.09.15 10:18:14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국 9개 업센터장들과의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본사 집무실에서 노항래 사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상황별 대응에 대한 점검체계를 논의했다.

 

특히 노 사장은 정부의 추석 명절 이동 최소화 방침에 따라 근무자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톨게이트 및 영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영업센터장들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영업센터가 각 지역영업소의 컨트롤타워가 되어 코로나19 상시 점검체계를 갖추고 코로나19 상황별 시나리오 체계를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항래 사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화상회의를 열어 본사와 권역별 영업센터가 상활별 대응과 협력 등에 대해 소통하여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나가는 등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현재 전국 9개 영업센터를 비롯, 355개 영업소, 콜센터 및 교통방송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김지백 기자 jbkim4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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