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캡, 개인전세기로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 열어

2020.09.15 16:21:01 5면

 

글로벌 개인제트기 중계 및 공유 플랫폼 제트캡(zetcab)이 14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홍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제트캡이 운영할 항공수단인 개인 및 그룹 전세기 EMPTY LEG를 공동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을 도울 예정이다. 

 

제트캡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항공노선이 줄어들었다”라며 “20인승이하 비행기를 여러 명이 공동구매해 경유가 아닌 직항 노선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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