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이 6일 인천공동모금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인천공동모금회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1/art_16020335558919_a5423a.jpg)
대림건설(주)은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누리상품권 3500장을 전달했다.
상품권은 대림건설 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쪽방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태 대림건설 차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드리는 상품권이 주거취약계층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림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생활이 힘든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림건설 직원들의 뜻 깊은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