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2020.10.19 16:36:02 인천 1면

11월20일 영종도서 제1회 가두리 바다낚시대회 개최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실직, 사업장 폐쇄, 모든 행사와 모임의 제한·금지에 따른 사회적 관계의 단절, 비정상적인 학교생활 등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이 우리 삶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낯선 환경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잠시나마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1월20일(금) 영종도에서 ‘제1회 가두리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합니다.
바다와 인접한 탁 트인 공간에서 짜릿한 손맛과 함께 일상의 무게를 시원하게 덜어줄 바다낚시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2020년 11월 20일(금)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영종도 만정 민트 바다낚시터
▶ 참가 대상: 남녀 인천시민 선착순 50명
▶ 시상
 1. 낚시왕: 상패 및 상품권 증정(최대 크기순 3명)
 2. 인기상 및 특별상: 기념품 증정(최다 및 최고 어종 10명)
 3. 참가자 전원 대상 경품 제공 및 이벤트 시상
▶ 대회 규정: 1인 1루어대, 주최 측 공인미끼 사용
▶ 주요 어종: 우럭, 점성어 등
▶ 참가 비용: 1인당 7만 원(미끼 및 중식 제공)
▶ 신청 접수: 경기신문 인천본사(☎032-442-8114)
▶ 문의: 만정낚시터(☎032-747-1156, 010-4645-5995)

이인수 기자 yis622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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