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기 교육감, 하승진 선수 격려

2004.07.09 00:00:00

윤옥기 경기도교육감은 9일 오전 미국 프로농구(NBA)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진출한 수원 삼일상고 출신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 선수(19·223cm)의 내방을 받고 접견실에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옥기 교육감은 하 선수에게 “미국농구 코트에 하승진이란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성실히 몸관리를 잘하고 국가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고 하 선수는 화답으로 윤 교육감에게 NBA진출기념으로 농구화를 전달했다.
하승진 선수는 지난달 25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004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에 서부 콘퍼런스 태평양지구 포틀랜드에 지명돼 오는 11일 미국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정식 입단계약을 맺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재광 기자 ze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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