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署,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원에 감사장 전달

2020.10.27 14:46:17

 

가평경찰서는 26일 가평군 농협 북면지점에 근무하는 구모씨에게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구모씨는 지난 16일 휴대폰 통화를 하며 현금(55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피해자를 보고 이를 수상히 여겨 일부러 시간을 끌면서 끈질기게 설득했다.

 

그 결과 “이상한 전화가 와서 인출을 하려한다”는 말을 듣게 됐고, 보이스피싱 범행임을 확신, 경찰에 신고했다.

 

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은 “남다른 자세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금융기관 직원에게 가평 군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가평=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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