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3시 25분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인 70대 여성 김모씨가 연기 흡입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 3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는 등 2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8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약 2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는 김치 냉장고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