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연못, 주민들 셀프 사진 촬영장으로 활용

2020.11.07 20:30:53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7시까지
‘팔달사진관 ; 청춘을 담다’ 운영... 현장 인화 가능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작성 등 이벤트 진행 예정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청개구리연못[행궁동]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7시까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셀프 사진 촬영장으로 활용된다.

 

이름하여 ‘팔달사진관 ; 청춘을 담다’이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인화해 소장할 수 있으며, SNS 행사사진 게시 및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작성 등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으며, 당일 신청은 예약이 없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안전한 행사 참여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청개구리연못[행궁동]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청개구리연못[행궁동](031-248-28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강경묵 기자 kamsa5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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