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부 복싱 도대표 2차 선발전

2004.07.15 00:00:00

임병희(경기체고)와 김필수(김포제일고)가 전국체전 복싱대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임병희는 15일 용인대 복싱체육관에서 열린 제85회 전국체전 복싱 도대표 2차선발전 남고부 54kg 이하급 준결승에서 장영윤(성남 태원고)과 접전을 벌인 끝에 4회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체급의 김필수도 준결승에서 김대성(안양 평촌공고)을 맞아 2회부터 공격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3회 RSC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57kg 이하급 준결승에서는 정구영(성남 성일정보고)이 임현정(부천공고)을 판정승으로, 윤선호(시흥 시화공고)가 박희석(부천공고)을 2회 기권승으로 각각 누르고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밖에 경기체고의 이경민(60kg 이하급)과 박성종(64kg 이하급)을 비롯해 장재문(부천공고.69kg 이하급), 김종민(광주종고.81kg 이하급) 등이 각 체급 결승에 진출했다.
최갑천 기자 cgap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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