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GV80·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2020.12.18 11:42:43

 

제네시스 G80·GV80와 현대차 아반떼가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18일 북미 올해의차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올해의차 최종 후보에 승용차 부문에서 G80과 아반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 GV80이 선정됐다.

 

승용차 부문은 G80·아반떼·닛산 센트라가 올라 확률적으로 현대차의 선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SUV 부문은 GV80·포드 머스탱 마하-E·랜드로버 디펜더가 최종후보에 올랐다.

 

트럭 부문은 포드 F-150·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비·램 1500 TRX 가 최종후보에 올랐다.

 

최종후보 9개 모델 중 현대차 3개 모델이 포함됐다. 현대차가 트럭 부문 대상 차량을 북미에 판매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종 후보 중 30%를 차지한 것은 상당한 성과다.

 

‘2021년 북미 올해의 차’는 2021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진행 후 1월 11일 최종 결과를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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