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2020년 경자년이 저물어간다. 신축년 새해에는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크레인의 힘찬 울림처럼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 빨리 우리 삶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침체된 나라경제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해본다. 29일 밤, 불이 환히 밝혀진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2020년 경자년이 저물어간다. 신축년 새해에는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크레인의 힘찬 울림처럼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 빨리 우리 삶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침체된 나라경제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해본다. 29일 밤, 불이 환히 밝혀진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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