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 김성태 선생, 새해 경기신문 슬로건 '우직하게 일어나소' 작업

2021.01.02 15:19:29 2면

46년 외길 인생... 수없이 많이 쓴 글씨 하나하나, 모든 정성과 진심 담아
인기 TV 프로그램과 영화 공연 타이틀 등 수많은 글씨의 주인공

 

지난 46년의 세월, 오직 한 길을 걸어오며 묵묵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천(章川) 김성태 작가.

 

그는 '진품명품', '불멸의 이순신' 등 수많은 인기 TV 프로그램과 영화 공연의 타이틀 등 그야말로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글씨를 써온 예술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허투루 쓰지 않고, 모든 정성과 진심을 쏟아 붓기로 정평이 나 있는 장천 선생이 신축년 새해 경기신문의 슬로건, '우직하게 일어나소'를 직접 쓰고 디자인해 전달해줬다.   

 

장천 선생은 원광대학교 서예과 1기 졸업, 동국대학교 인문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 졸업,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 작가다.

 

현재 KBS아트비전 영상그래픽팀 팀장(그래픽 디자이너),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부회장, 한국명사어록보존협회 회장, (사)한국미술협회 국전 초대작가,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전문가과정 외래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프로필

 

수상
2015 제9회 다산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개인전 및 초대전 14회  / 단체전 250여 회
2016 명사시리즈Ⅳ 장천김성태 초청전 “아! 충무공”, 아산문화재단 갤러리
      - 연장전시 : 2016 독립기념관, 비선재
2014 명사시리즈Ⅲ 이해인수녀의 시문전 “아이가 희망이다”, 인사동 선화랑
      - 연장전시 : 2014 부산해운대문화회관
2013 명사시리즈Ⅱ 다산정약용선생 탄신 250주년 기념전 “아! 여유당”, 아라아트, 서울
2011 명사시리즈Ⅰ 법정스님 1주기 추모 기획초대전,토포하우스, 서울

 

방송타이틀
드라마 대하드라마 장영실 / 불멸의 이순신 / 전설의 고향
교양/다큐 TV쇼 진품명품 / 한국인의 밥상 / 명견만리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강경묵 기자 kamsa5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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