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영통구청장은 1965년생으로 지난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송죽동장, 수원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2019년 7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안전교통국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탁월해 함께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외유내강형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1년 가까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으로 일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