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경기신문', '유료 온라인 구독' 서비스 실시

2021.01.06 10:16:19 1면

연간 구독자 이벤트... 박재동 화백 친필 싸인 들어간 만평 액자 제공
'경기신문' 홈페이지 무료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

경기신문이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경기신문의 부족한 판매망을 보완하고 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독자에게 보다 빠르게 다가가기 위해 도입됐다.

 

‘온라인 구독’ 서비스는 경기신문 홈페이지에서 무료 회원 가입을 완료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한 달 1만 원, 연간 11만 원이다.

 

'경기신문' 메인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있는 '온라인 구독'을 클릭,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계좌에 해당 금액을 입금하면 사용할 수 있다.

 

입금자명에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예 홍길동 1234)를 적어야 한다. 또 회원 정보에 '정보메일 수신 동의' 체크와 휴대전화 번호 기입은 필수다.

 

이 서비스를 통해서 익일 발행되는 ‘경기신문’의 지면 PDF를 하루 전에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 뉴스와 만평 등이 담겨 있다. 독자들이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훈훈한 소식이나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하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구독 서비스 연간 구독자에 한해 박재동 화백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만평을 액자에 담아 보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5월 경기신문은 최선욱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과 함께 ‘제2창간’을 선언하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이에 기존 편집국을 ‘디지털 미디어 편집국’으로 전환해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최근 경기신문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검찰개혁’ 관련 시리즈를 연속보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11월부터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의 ‘손바닥 아트’ 만평으로 사회적 반향도 일으키는 중이다.

 

또한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열정과 정직, 독자 중심의 신문을 지향하며,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면서 뉴미디어에 선도적인 신문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최선욱 대표는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작은 소리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강경묵 기자 kamsa59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