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들 우승전망 밝다

2004.07.21 00:00:00

조은지(부산체고)가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주니어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1위에 올랐고 안양 성문고의 기보배는 3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선수들의 우승전망을 밝게했다.
조은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닐레스 힐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 예선에서 669점을 쏴 이영지(한체대.659점), 기보배(성문고.657점)를 제치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단체전에서도 여자대표팀은 1천985점으로 2위 독일(1천926점)에 무려 59점이나 앞서며 선두로 예선을 통과했고 남자대표팀도 1천875점으로 호주(1천870점)를 누르고 예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남자부 개인전 예선에서는 한국의 강동우(서울체고)가 630점으로 호주의 데이비드 바르네스(649점), 티모시 쿠디(이상 호주.643점)에 이어 3위에 그쳤다.
조수현 기자 goodm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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