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상반기 화재피해 전년에 비해 급증

2004.07.25 00:00:00

사망 78·부상 208, 재산피해 292억원 집계

올해 상반기 경기도내 화재와 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말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화제는 총 3천901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286명(사망이 78명, 부상 208명)으로 집계됐으며, 292억5천4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 3천636건에 비해 265건(7.3%)이 증가한 수치로, 인명피해는 사망(56명)은 22명(39.3%)이 증가한 반면 부상(214명)은 6명(2.8%)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6월 한달동안 발생한 화재건수는 38건(사망 10명, 부상 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29건(사망 6명, 부상 23명)에 비해 31.0%가 증가해 최근 들어 화제발생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동안 전기관련 화제가 94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방화(439건), 담배(355건) 순이었다.
이중 방화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는 사망이 27명, 부상 43명이며, 19억1천1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