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산업,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쾌척

2021.02.03 10:54:50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서경산업(대표 최윤우)은 2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 최윤우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최근 불어닥친 경영 한파에도 불구하고 통 큰 기부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 대표는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평소 소신에 따라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남용우 기자 kgna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